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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심한 부침, 아~ 그게 인생이유? 

개그도 타이밍! 기막힌 아이템 사장되기 일쑤… 연예인 중 개그맨이 가장 순수
개그맨, 개그를 말하다 

사진■정치호 월간중앙 사진기자 [todeho@joongang.co.kr]
1.윤형빈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 <개그콘서트> <연예가중계> <시츄에이션 콩트 방방> <폭소클럽> 등 출연. 2. 권영찬 1992년 KBS 대학개그제 동상,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MBC <생방송 아침> <화제집중> 등 리포터, EBS <도전해봅시다 서바이벌 잉글리쉬> 진행. 3. 윤석주 2000년 KBS 15기 공채 개그맨, <개그콘서트> <행복한 밥상> <구수한 세상 누릉지> 등 출연. 4. 안일권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 2006년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남자신인상, <내 인생 마지막 스캔들> <소문난 칠공주> <폭소클럽2> <개그콘서트> 등 출연. 5. 정철규 2003년 KBS 한반도유머총집합, 2004년 KBS 연예대상 신인상 수상, 영화 <상사부일체 - 두사부일체3> <폭소클럽 2> 출연.
“우리는 직접 심장에 칼을 꽂는 것을 좋아해요. 돌리지 말고 직선적으로 이야기하죠.”



2008년 12월15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만난 권영찬이 자리에 앉자마자 독설을 푼다. ‘개그맨이 말하는 개그의 세계’를 듣고자 해서 만든 자리였다. 권영찬과 다른 네 명의 개그맨은 이후 2시간 동안 대한민국 개그계의 뒷담화를 가감 없이 털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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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호 (2009.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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