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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9월 기다려라! 마침내 ‘國難’(국난) 풀린다” 

기강 확립 통한 대통령 지도력 발현… 분쟁 없으나 부동산은 하락 지속
흥미기획 요즘 뜨는 처녀·총각도사의 ‘己丑年’국운 예언 

■이찬원 월간중앙 사진팀 차장 [leon@joongang.co.kr]
■“李 대통령 ‘천운’ 받아‘三災’ 아닌 ‘三才’로 민심 수습” ■주가는 ‘원상회복’, 부동산은 ‘하락’…여름 지나 경제 회생 ■“기축년 주목할 정치인 한나라-김문수, 민주-정동영” ■북한 김정일 ‘체제 유지’… “대북사업 통로 봉쇄 심화” ■한·미 정상 궁합… “보수 vs 개혁 ‘충돌’ 예감” 한반도 정세가 어지럽고 시끄럽다. 그 여파로 己丑年도 낙관하기 어렵다. 서민경제는 살아날까? 대통령은 잘할까? 냉소적 물음만 쏟아질 뿐이다. 과연 대한민국은 어디로 흘러갈 것인지, 요즘 뜬다는 처녀보살·총각도사를 만나 2009년 國運을 들어봤다.
2008년 무자년(戊子年), 이명박정부의 집권 시기와 맞물려 많은 역술가가 국가와 대통령의 상승 기운을 점친 바 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대한민국의 발전을 낙관했다.



그러나 창창할 것이라던 이 대통령의 집권 초기는 쇠고기협상으로 인한 촛불시위로 얼룩졌고,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곤두박질쳤다. 하반기에는 미국 발 금융 쓰나미가 불어 닥치면서 경제마저 폭삭 주저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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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호 (2009.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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