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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 돌던 北잠수정 특수부대 軍내부문건으로 확인됐다 

옛 소련에서 도입… 10명 탑승해 1개월씩 근무 폭탄 대량 장착… “서해 NLL 지역에서도 가동하고 있을 것”
기획특집 1. 단독입수 ‘전투함 바닥뚫기’ 北특명팀의 정체 

글 이영종 중앙일보 정치부문 기자 [yjlee@joongang.co.kr]
천안함 침몰 사태와 관련해 북한에 의한 타격 가능성이 유력하게 제기되는 상황에서 북한군이 항공모함 타격용 소형 잠수정을 극비리에 운용해온 사실이 밝혀졌다.



군 정보당국의 내부 비공개 문건에 따르면 북한 해군은 구(舊) 소련으로부터 잠수정을 도입해 항공모함 공격을 위한 용도로 비밀리에 가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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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호 (201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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