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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취재 - 오키나와 쌀과 흑누룩으로 빚은 깔끔한 맛 

오키나와 전통주 아와모리의 경쟁력 

에메랄드빛 청정섬 오키나와의 600년 역사의 토속주… 알코올 주정이나 첨가물 없는 100% 천연 증류주


오키나와 군도는 오랜 세월 동안 류큐(琉球)라는 독립국으로 살아왔기에 일본 본토와 다른 토속적인 문화와 전통이 살아 있다. 일본에서도 장수촌으로 소문난 오키나와의 사람들은 특히 쌀로 빚은 토속주인 아와모리(泡盛, あわもり)를 물처럼 즐겨 마신다. 오키나와 현에만 지금도 48개의 주조장에서 각기 독특한 취향의 아와모리가 생산돼 오키나와인들의 사랑을 받는다. 아직 한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아와모리 술맛의 뿌리를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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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호 (201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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