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설립 60주년 특별기획

특종.심층취재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신자들의 얼굴에는 언제나 따뜻한 미소가 감돈다. 저들의 미소와 시선은 교회 울타리 안에만 머물지 않는다. 도움이 필요한 곳에는 두 소매 걷고 달려가는 정 많은 이웃이고 가족이길 자처한다. 그런데도 결코 요란한 법이 없다. 가장 낮은 곳에서 묵묵히 주어진 소명을 다할 뿐이다. 그렇게 선한 영향력으로 세상을 보듬어온 세월이 어느덧 60년. 설립 당시 심겨진 희망과 복음의 씨앗이 세계 175개국으로 줄기를 뻗어 풍성한 열매를 맺었다. 이젠 해외에서 수많은 이들이 하나님의 교회가 시작된 한국을 다녀가며 ‘K-가스펠(복음)’의 감동을 세계인에게 전하고 있다. 설립 60주년을 기념해 80억 인류에게 희망을 전한다는 새로운 비전을 품고 나아가는 저들의 모습은 성경 기록을 연상시킨다.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로마서 10:15)

▎하나님의 교회 설립 60주년을 맞아 79차 해외성도방문단과 국내 직분·직책자 등 1만3000명이 옥천고앤컴연수원에서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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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곳곳에 희망의 소식 전하는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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