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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과 결속력 겸비한 막강 경영전사들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 

이정애 기자
와튼스쿨은 ‘지옥훈련’으로 유명한 곳이다. 이를 통과한 한국인 동문은 3백30여 명. 10년 만에 3배로 늘었다. 유학시절 강한 유대를 다진 와튼 한국인 동문들은 졸업후 각계에 진출해서도 다양한 동창 모임을 갖고 있다.

“It is disaster!”(이건 재앙이다)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경영대학원 와튼스쿨에 들어온 신입생들의 입에서는 이 말이 떠나질 않는다. 세계 굴지의 기업에서 산전수전 다 겪어봤을 만한 이들에게도 와튼은 결코 녹록한 곳이 아니다. 일선에서 물러나 여유롭게 공부 해보자던 꿈은 입학하자 마자 산산히 부서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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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호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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