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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알면 기업 성장이 보인다 

 

손용석 기자
인수 ·합병(M&A)은 하반기 증시 테마로 주목받고 있을 뿐 아니라 정부의 경기부양책으로도 적극 활용되고 있다.이는 전략적인 M&A가 기업의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신사업 진출의 지름길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기존 경영진의 부실과 무지를 노리는 적대적 M&A도 활개를 치고 있다.



자동차 부품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김모 사장은 최근 고민에 빠져 있다. 회사를 키우고 싶어도 성장 모멘텀이 없기 때문이다. 연간 30억원 정도의 안정된 매출을 올리고 있지만 회사 규모는 몇 년째 제자리 수준이다. 쌓아둔 유보자금으로 신규사업을 벌이고 싶지만 위험부담이 너무 커 주저하고 있다. 코스닥 등록 역시 요건이 까다로워져 시간과 비용이 만만찮게 소요된다는 게 그의 발목을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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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호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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