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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NY] “신도림동을 록본기힐스로 만들터” 

창업 60주년 맞은 대성산업 

글 조용탁 / 사진 김현동 기자
▶ 정광우 사장

1942년 生 · 65년 서울법대 졸업 · 89년 제일은행 런던 지점장 · 2000년 제일은행 부행장 · 2004년 대성산업 사장60년간 한 우물만 파온 에너지 기업 대성산업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개구리는 멀리 뛰기 전에 몸을 움츠린다’는 표현으로 변화를 예고하는 정광우(65) 사장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모든 준비를 끝냈다고 자신한다.부동산과 주식 투자 열풍에도, 정보기술(IT)과 바이오 산업이 새로 뜨고 있을 때도 대성산업은 한눈을 팔지 않았다. 지난해 매출 8,328억원의 대부분을 본업인 에너지 사업부에서 올렸다. 이 회사 정광우 사장은 “1947년 처음 사업을 시작한 이래 83년까지는 연탄이, 그 이후에는 도시가스가 기업의 성장동력이었다”며 60년간 한 우물만 파온 에너지 기업이란 자부심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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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호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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