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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엄하게 죽을 권리 삶의 의무 못지않다 

노후 대비와 웰다잉(Well Dying)
MANAGEMENT|CEO로 산다는 건… 

글 이필재 편집위원, 사진 중앙포토
웰다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무욕의 삶을 살다 간 김수환 추기경의 선종이 계기가 됐다. 포브스 CEO 패널들도 “웰다잉은 웰빙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밝혔다. 웰다잉에 대한 CEO들의 생각을 읽었다. CEO들의 노후 준비도 점검했다.
건강(73%), 재산(57%), 친구(38%). 포브스 CEO 패널들이 노후에 꼭 필요하다고 꼽은 것 세 가지다. 건강은 거의 절대적이었다. 재산도 응답자의 과반수가 지목했다.



우리는 CEO들에게 노후에 꼭 필요한 것 세 가지를 직접 적어 달라고 했다. 배우자를 꼽은 패널은 35%로 친구보다 다소 적었다. 그런데 응답자 중 30%는 가족이라고 적었다. 일부 응답자는 배우자를 가족에 포함시켰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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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호 (2009.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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