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People

Home>포브스>CEO&People

“자전거는 후진이 없습니다” 

이상호 참좋은레져 대표 

글 염지현기자, 사진 김현동 기자
“후진할 줄 모르는 자전거처럼 끊임없이 앞으로 나가겠다”고 말하는 이상호(50) 참좋은레져 대표. 목표는 세계 유명 자전거 업체와 어깨를 겨룰 고급자전거 업체로 성장하는 것이다. 하반기엔 자전거와 여행을 결합한 신상품도 내놓을 계획이다.
세계적인 금융위기로 증시가 요동치는 요즘 유독 자전거 종목만 날개를 달았다. 대표 종목인 삼천리자전거와 참좋은레져는 오히려 5월 이후 거래일 연속 2~3일씩 상한가를 치며 기록 경쟁이 붙었다.



5월 15일 종가 기준 삼천리자전거 주가는 3만4500원으로 연초 이후 6배로 상승했다. 참좋은레져 주가 오름폭도 만만치 않다. 연초(1월 2일 기준) 3930원에 불과했던 게 5배나 오른 1만9800원에 달한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0906호 (2009.05.2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