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

죄수들이 텔레마케터? 

 

글 Victoria Barret 기자


안드리아 굿윈(38)이 헤드셋을 쓰고 책상에 앉아 있다. 관심도 없는 보험사 매니저에게 값비싼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 패키지를 팔려고 애쓰는 중이다. 그 매니저는 “우리 회사IT 직원에게나 할 말”이라며 전화를 끊고 싶어한다. 굿윈은 전에도 그런 소리를

들었다. 굿윈은 “왜요? 이것을 쓰는 사람은 본인이잖아요”라며 진심을 담아 이야기한다. 매니저는 머뭇거리더니 결국 항복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008호 (2010.07.2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