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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춘화 _ 노래 50년 골프 25년 식지 않는 열정 

100대 코스 선정위원 김운용이 만난 명사 (9) 

지난 반세기를 국민과 함께한 가수가 있다. 내년 1월 데뷔 50주년을 맞는 하춘화(55). 그녀가 골프채를 잡은 지도 25년이나 됐다. 김운용 대표가 만나 골프와 노래에 대한 열정을 들었다.
김운용 대표 내년 1월이면 노래 인생 50주년을 맞습니다. 감회가 남다를 것 같습니다.

하춘화 저를 유명하게 만든 ‘물새 한 마리’가 히트한 게 중학교 3학년 때였어요. 사람들은 제가 그때 데뷔한 걸로 많이 알고 계시는데 노래를 시작한 건 6살 때부터였어요. 한국에서도 50주년을 맞은 가수들은 있지만 다들 70대죠. 세계적으로도 50대에 50주년을 맞는 가수는 저밖에 없어요. 4살 때 데뷔했던 마이클 잭슨이 있는데 세상을 떠나는 바람에 이젠 제가 유일하죠.

김운용 데뷔 50주년이라고 하면 나이가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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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호 (2010.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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