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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Forbes 사회공헌대상] 보건복지 | 한국건강관리협회 ★★★★★ (명예의 전당) 

건강한 삶을 위한 가장 믿음직한 동반자 

오승일 기자 osi71@joongang.co.kr, 양미선 기자·사진 각 사 제공
한국건강관리협회가 사회공헌대상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보건의료 봉사를 수행해온 당연한 결과다. 1964년 한국기생충박멸협회로 시작한 한국건강관리협회는 기생충 퇴치부터 국민건강을 위한 다양한 사업까지 쉬지 않고 달려온 공익의료기관이다.

전국 주요 시·도에 위치한 16개 건강증진의원을 중심으로 질병의 조기발견을 위한 건강검진, 질병예방을 위한 건강생활실천상담 및 보건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보건의료활동 및 자원봉사활동, 북한을 비롯한 캄보디아 등의 개발도상국 및 아프리카 수단에까지 보건의료를 지원하는 등 국내·외를 넘나드는 인류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지난 한 해 사회복지시설거주자·장애인·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 21만1925명을 대상으로 무료검진을 실시했으며, 전국 16개 시·도지부 직원 및 한국건강관리협회 어머니사랑 봉사단은 238회의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또 2500여 명의 전 직원이 참여하는 건강마을가꾸기 활동과 1사 1촌 자매결연을 통한 농촌일손돕기, 수질정화 1위 식물인 노랑꽃창포를 식재하는 메디체크 건강환경 가꾸기 및 성금·물품 후원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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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호 (201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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