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원자력, 수력, 양수발전으로 국내 전력 30% 이상을 생산 및 공급해 국가 경제와 국민 생활에 이바지하고 있다. 한수원은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는 동시에 ‘우리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을 사회공헌 비전으로 세우고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발전소가 위치한 도시의 복지 증진, 경제협력, 인재 육성, 환경 개선 등에 투자하며 지역 발전에도 기여해오고 있다.
임직원들이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는 점이 한수원의 자랑거리다. 2004년 창단한 사회봉사단에 전 직원 1만여 명이 연간 약 10만 6000여 시간의 봉사활동을 했다(평균 10시간/인). 또한 한수원의 사회공헌활동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러브펀드’와 회사가 이 성금과 매칭해 기부하는 ‘매칭그랜트’를 합한 ‘민들레홀씨기금’으로 운영된다. 2015년 기준 전 직원의 82%가 러브펀드에 참여하고 있으며 총 101.4억원의 민들레홀씨기금이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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