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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자연주의 피트니스 ‘클럽 501’ 

조득진 기자 chodj21@joongang.co.kr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클럽 501’은 소수를 위한 프라이빗 멤버십이다. 설계 당시부터 친환경 조성에 주력해 도심에서도 자연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호텔은 최근 서울 도심에서 가장 핫한 곳 중 하나다. 서울 동대문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에 메리어트 그룹의 유일한 아시아퍼시픽 럭셔리 부티크다운 모던한 인테리어와 서비스가 돋보이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피트니스, 수영장, 스파 등이 결합된 ‘클럽 501’은 인근 패션기업 CEO와 임원, 전문직 종사자들의 프라이빗 공간으로 통한다. 체력 단련 외에도 사무실 밖 비즈니스를 위한 사교의 장이자 휴식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501명 정원의 클럽 501은 회원과 호텔 객실 투숙객 전용 공간으로 피트니스센터, 실내 수영장과 사우나, 실내 스크린 골프 연습장, 스파 라운지 그리고 채소 소믈리에가 상주하는 뉴트리션 바를 갖추고 있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프리미엄 피트니스 멤버십 ‘클럽 501’의 가장 큰 특징은 ‘친환경 자연주의’다. 우선 호텔 전체가 친환경 건축물에만 부여하는 LEED 골드 인증을 받았다. 호텔업계에선 국내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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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호 (2016.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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