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하이앤드 주얼리 반클리프 아펠은 설립 이후 줄곧 데이지, 양귀비 그리고 팬지와 같은 식물의 섬세함과
생명력에서 영감을 받아 이를 주얼리에 접목하는 경우가 많았다. 1970년, 반클리프 아펠은 겨울에도 활짝 피는
강인하면서도 아름다운 꽃의 이름을 따서 명명한 ‘로즈 드 노엘(Rose de Noel)’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후 금과 스톤,
다이아몬드 등을 조화롭게 사용해 유니크한 작품을 계속해 선보이고 있다. 꽃이 만개하는 순간을
표현한 주얼리는 행복이 만개하는 순간을 맞이하길 기다리는 듯 하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