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주(有望株). 어떤 분야에서 성공하거나 발전할 가망성이 큰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포브스코리아가 올해도 어김없이 현재보다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한국의 젊은 유망주를 선정했다. IT-컨슈머, IT-테크, 패션 & 뷰티, 아트 & 컬처 등 4개 부문에서 전문 심사위원 36명이 추천한 후보 149명 중 21명이 2020년 ‘2030 파워리더’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지칠 줄 모르는 도전정신으로 대한민국 경제와 문화를 호령할 차세대 리더들. 지금부터 그들의 특별한 성공 스토리를 공개한다.
▎(왼쪽부터) 신승원 시프티 대표, 이동건 마이리얼트립 대표, 임주희 피아니스트, 송재우 송지오옴므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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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 유망주 5인]IT-CONSUMER이동건 - 마이리얼트립 대표
김도진 - 해피문데이 대표
예상욱·남궁진아 - 세탁특공대 공동대표
윤자영 - 스타일쉐어 대표
이승재 - 버킷플레이스 대표
IT-TECH신승원 - 시프티 대표
송기영 - 수아랩 대표
안동현 - 그린랩스 대표
이한빈 - 서울로보틱스 대표
장민후 - 휴먼스케이프 대표
FASHION & BEAUTY송재우 - 송지오옴므 대표
이민미 - 라카 대표
정민호 - RSVP 대표
정재선 - 제이청 대표
정재환 - 휘게 대표
ART & CULTURE임주희 - 피아니스트
김유빈 - 플루티스트
박수예 - 바이올리니스트
박주희 - 변호사
정희민 - 작가
- 오승일 기자 osi71@joongang.co.kr·사진 김현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