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가 화려하게 장식된 주얼리 워치는 영원한 사랑과 고귀함을 상징한다. 보석 장인들의 예술혼이 녹아 있는 스위스 워치메이커의 주얼리 워치를 소개한다.
까르띠에 | 마이용 드 까르띠에 워치 컬렉션
▎사진:각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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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적인 체인 링크 브레이슬릿이 돋보이는 모델. 클래식한 옐로 골드 버전, 베젤에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버전,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에 다이아몬드가 풀 파베 세팅된 버전으로 선보인다.
바쉐론 콘스탄틴 | 에제리 문페이즈 다이아몬드 파베
▎사진:각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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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쉐론 콘스탄틴이 여성들을 위해 새롭게 선보인 매력적인 모델. 292개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18K 화이트 골드 케이스, 510개 다이아몬드가 진귀한 자수 장식처럼 반짝이는 다이얼로 화려함을 강조했다.
리차드 밀 | R M 07-01 레이디스 워치
▎사진:각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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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적인 곡선의 토노형 케이스 디자인, 물방울 모양의 인덱스, 다이얼 중앙의 보석 세팅으로 아름다움을 표현한 모델. 스켈레톤 디자인의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가 50시간 파워리저브를 제공한다.
예거 르쿨트르 | 데즐링 랑데부 문
▎사진:각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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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 장인들의 정교한 세공 기술로 다이얼과 베젤, 러그에 촘촘하게 장식된 다이아몬드가 인상적인 모델. 미드나잇 블루 어벤추린을 배경으로 새롭게 디자인된 문페이즈 디스플레이가 모던한 매력을 선사한다.
피아제 | 라임라이트 갈라 워치
▎사진:각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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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피아제의 새로운 아이콘. 화려한 디자인과 감각적인 곡선, 세련된 주얼리 세팅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비대칭 러그와 어벤추린 글라스 다이얼로 우아한 분위기를 구현했다.
IWC | 포르토피노 오토매틱 문 페이즈 37
▎사진:각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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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개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베젤, 12개 주얼리가 장식된 다이얼이 눈길을 끄는 모델. 손목에 부드럽게 감기는 18K 레드 골드 소재의 브레이슬릿으로 1960년대 스타일을 재현했다.
로저드뷔 | 엑스칼리버 42 마이크로 로터 오토매틱
▎사진:각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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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얼과 베젤, 러그 전체를 브릴리언트컷 다이아몬드로 촘촘하게 장식해 과감한 세련미를 보여주는 주얼리 컬렉션. 오토매틱 RD620 칼리버 무브먼트가 52시간 파워리저브를 선사한다.
몽블랑 | 보헴 데이트 오토매틱 28mm
▎사진:각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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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품격과 세련된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 보헴 컬렉션 최초의 28㎜ 사이즈 버전. 나뭇잎 형태의 레드 골드 도금 핸즈로 시간을 표시하고, 6시 방향에 위치한 타원형의 디스크로 날짜를 확인할 수 있다.- 오승일 기자 osi71@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