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씨는 손끝의 심장이 쏟아낸 필자의 정직한 마음이다. 흔히들 글을 쓸 기회가 많이 사라졌다고 한다. 여전히 삶과 비즈니스의 중요한 순간은 자신의 글씨로 표현한다. 좋은 생각을 활자가 아닌 글씨로 보는 즐거움을 마련했다. 몽블랑 만년필로 쓴 글씨는 보는 즐거움을 더해준다.
※ 홍유정 디스이즈엔지니어링 대표 - 소비자용 양산형 드론과 개인용 자율비행체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여성 창업가. 지난 2019년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CES)에서 한 손으로 조종할 수 있는 ‘시프트 레드(SHIFT RED)’ 드론을 선보여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좋은 기술로 세상을 편하게 만드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