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vspace="5" hspace="5" align="left">
지난 6월1일 한국전기안전공사 강당. 새로 부임해 두번째 월례조회에 참석한 김영대(金永大·61) 이사장이 200여명의 직원들에게 훈시하고 있었다. 그의 목소리는 비장했고 그 목소리를 경청하는 직원들의 표정에는 긴장감이 감돌았다. 그 시간 동안 어느 누구도 기침소리 하나 내지 않을 정도였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