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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기업마다 우리 졸업생이 최고랍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문형남 총장  

권태동 월간중앙 기자 taed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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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 서울 톨게이트에서 1시간 가량 달리면 목천 톨게이트. 그리로 빠져나가 우회전, 4km쯤 가면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나온다. 주소로는 충남 천안시 병천면 가전리(佳田里)다. 마을을 빙 둘러 아래위로 큼직한 냇물 두 갈래가 아울러 흘러 ‘아우내’(한자로는 竝川)요, 아름다운 바위(佳巖)들과 잣밭(栢田)이 어우러져 ‘가전’이란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한국기술교육대는 아우내와 함께 이 마을을 두른 산기슭 11만 평에 아담하게 그리고 조용히, 대학이 어쩜 이리도 조용할 수 있을까 싶을 만큼 학구적인 분위기에 싸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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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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