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골든보이 안정환의 포효 

 

어찌 잊을 수 있을까. 2002년 월드컵 4강신화를. 대∼한민국, 오~ 필승 코리아, 붉은악마 등의 아이콘과 함께 타오른 6월의 뜨거운 함성 속에 태극전사들의 늠름한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그 가운데 압권은 뭐니뭐니 해도 이탈리아와의 16강전이었다. 태극전사들은 기술과 몸싸움에 능한 아주리 군단을 맞아 불굴의 투혼을 불사르며 한국 스포츠사에 길이 남을 명승부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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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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