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이달의 문화현장]고구려! 통일시대 향한 21세기 南北 공통의 키워드 

 

글 정재숙 중앙일보 문화부 사진 최재영 월간중앙 사진(부장) johanal@joongang.co.kr
“우리는 이제 하나다.”

감격에 목이 멘 이돈명 민화협 상임의장은 개막식 인사말을 채 끝맺지 못했다. 2002년 12월6일 오전 11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특별전시장에 모인 500여 명의 참석자들은 남북 교류사에서 큼직한 획 하나를 긋는 현장을 지켜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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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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