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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신문인협회]“北美 대륙의 한민족 하나로 묶는다"  

 

최영재 월간중앙 기자 cyj@joongang.co.kr
미국과 캐나다의 26개 한인신문사 기자들로 구성된 미주한인신문인협회(회장 이규철) 회원들이 서울에서 모두 만났다. 이들은 미국과 캐나다에서 한글신문으로 교포들에게 고국과 교민사회 소식을 전하는 언론인이다. 이들이 서울에서 만난 계기는 지난해 11월 한국기자협회와 재외동포재단이 연 제1회 재외동포기자대회였다.



전 세계의 동포 언론인이 모인 이 대회에서 미주한인신문인협회 회원들은 남다른 단결력을 과시했다. 이런 단결력은 북미 대륙 자체가 이민의 역사가 길고, 동포가 많은 탓도 있지만, 북미 대륙이 국내정치에 직·간접으로 관여할 기회가 다른 지역보다 월등히 많기 때문. 그만큼 이들은 자주 만나 정보를 교환하고 연대의식을 다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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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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