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만나 南北정상회담 정례화 제안하겠다”
노무현 시대가 활짝 열렸다. 21세기 첫 대통령선거에서 국민은 노무현을 선택,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을 맡겼다. 노무현 당선자가 추구하는 새로운 대한민국은 정치적으로 바로 선 나라, 경제적으로 잘 사는 나라, 사회적으로 따뜻한 나라, 대외적으로 당당한 나라로 요약된다. 4개의 대 명제는 노무현 당선자가 대한민국을 이끄는 국정운영 방향이자 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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