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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時代-④]혁명적 변화 이끌 全方位개혁정권 

대한민국號어떻게이끌까 

강민석 중앙일보 정치부 기자 mskang@joongang.co.kr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는 대권 도전을 결심하며 존경하는 인물을 김 구에서 링컨으로 바꿨다. 이상이 현실에서도 승리하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는 이유에서였다. 이제는 노무현 당선자가 현실을 가장 이상적으로 바꾸는 모습을 보여줄 차례다.



노무현 당선자는 선거전 내내 ‘새로운 대한민국’을 역설해 왔다. 새로운 대한민국은 정치적으로 바로선 나라, 경제적으로 잘 사는 나라, 사회적으로 따뜻한 나라, 대외 정책에서 당당한 나라 등 4개의 명제로 요약된다. 그러나 노무현 시대는 취임과 더불어 간단치 않은 시련을 맞이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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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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