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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時大-②]앨범으로본당선자一生 

가난한 농사꾼 아들 청와대 입성하다 

윤길주 월간중앙 기자 ykj77@joongang.co.kr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가 소중하게 간직해온 앨범에서는 풋풋한 사람 냄새가 난다. 거기에는 시골 소년의 천진함이 있고, 평범한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의 사랑이 듬뿍 담겨 있다. 청년기를 지나 장년기에 접어들면서는 壓制의 사슬을 끊으려는 고뇌와 투사의 도전 정신이 넘친다. 노무현 당선자의 삶은 수많은 민초들과 궤적을 같이한 들풀과도 같다. ‘서민 대통령’ 노무현의 앨범속 과거와 현재를 들여다본다.



1. 경남 김해 진영중 재학시절 잔뜩 폼을 잡고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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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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