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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 모임]‘반듯한 선생님’들의 따뜻한 세상 만들기 

 

윤길주 ykj77@joongang.co.kr
책으로 과연 따뜻한 세상이 만들어질까. 읽고, 말하고, 그러다 좋은 생각과 자료도 나누고….선생님들은 매달 한 번씩 만나 책의 세계에 대해 고민하고, 학부모와 학생들은 인터넷에 들어와 그 ‘고민의 열매’를 따먹는다.



‘책으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 모임’(대표 허병두)은 지난 1998년 중·고교 국어 교사와 사서 교사들이 주축이 돼 만들었다. ‘반듯한 선생님들’이 모이다 보니 모두 세상을 반듯하게 만드는 일에 관심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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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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