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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기과 24시]‘음메, 기죽어!’와 음경확대술  

 

외부기고자 이선규 유로탑 비뇨기과 원장
음경 왜소증이라는 용어는 이미 생소하지 않다. 그런데 정작 이 용어가 두 가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우선 실제로 음경이 작아 성생활에 지장을 초래하는 ‘의학적 왜소증’과 다른 하나는 음경이 그다지 작지 않은 데도 스스로 작다고 여겨 콤플렉스 상태에 이른 ‘심리적 왜소증’이다.



문제는 두 경우 모두 정상적 성생활이 어렵다는 데 있다. 신체적 왜소증은 말할 것도 없고 심리적 왜소증도 자신감의 상실로 인해 성기능장애로 악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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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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