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심층취재

Home>월간중앙>특종.심층취재

[특별기고]대한민국 主流에 告함 

“뼈를 깎는 자성 통해 21세기 한국민족주의 정립에 힘써라” 

김진현 세계평화포럼 이사장
1.공포와 희망의 노무현 정권



노무현 정권 등장 이후 보기에 따라서는 1953년 이후 체제, 즉 휴전 이후 체제 또는 더 멀리는 48년 수립된 대한민국 체제가 붕괴되는 것 아닌가 하는 체제 위기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마치 일본에서 1990년대초 사회당 무라야마 도미이치(村山富市) 정권의 등장과 더불어 자민당(自民黨)의 보수 일당(一黨) 지배 종식을 의미하는 ‘1955년 체제 해체’라는 현상을 연상시킨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2405호 (2024.04.17)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