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심층취재

Home>월간중앙>특종.심층취재

[단독입수]‘20만달러’ 폭로 관련 3人幇 김현섭·김희완·최규선 운전사 3人의 검찰진술서 全文 

1년 공방 이회창 ‘20만달러’ 수수설 둘러싼진실게임 

윤길주 월간중앙 ykj@joongang.co.kr
진실게임의 끝은 어디인가. ‘최규선 게이트’가 터진 지 1년이 지났건만 사건의 진실은 여전히 의문부호로 남아 있다. 권력과 정치인이 결합된 은밀한 거래는 늘 커튼의 한 자락만 보일 뿐이다. 대통령 아들과 권력에 접근해 이권을 챙기려는 불나방들이 펼쳤던 광란의 춤은 1년이 지난 지금도 그 흔적들이 여기저기 고스란히 남아 있다.



‘최규선 게이트’가 열리는 시점에 터진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의 20만달러 수수설. 민주당 설 훈 의원은 지난해 4월19일 최규선 스캔들에 대한 한나라당의 파상공세로 권력이 휘청거릴 때 메가톤급 폭탄을 터뜨렸다. 이회창 전 총재가 최규선 씨로부터 윤여준 의원을 통해 20만달러를 받았다는 것. 일파만파(一波萬波)― .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2405호 (2024.04.17)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