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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클럽 ‘시타델’ 

테이블에 모여 앉아 ‘짱’을 가린다 

윤길주 ykj77@joongang.co.kr
지난 7월12일 오후 7시 서울 신천역 부근 한 보드게임방. 20대 후반부터 30대 초반까지 젊은이들이 모여들었다. 보드게임 클럽 ‘시타델’의 회원들이었다.



이날 이들은 저녁 늦게까지 테이블에 둘러앉아 주사위·시타델(카드게임의 일종) 등 보드게임을 벌였다. 보드게임은 테이블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게임을 일컫는다. 게임이 끝난 후 부근 생맥주집에서 뒤풀이를 하며 사는 얘기, 게임 정보 등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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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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