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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인터뷰]‘노무현의 동업자’ 안희정의 인생 고백 5시간 

"新黨 사무총장 내가 맡고 싶다" 

한기홍 glutton4@joongang.co.kr
‘노무현의 동업자’ 안희정 민주당 국가전략연구소 부소장이 5시간에 걸친 ‘월간중앙’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인생 풀 스토리를 고백했다.



그는 집권당 사무총장론, 21세기 신주류론을 통해 자신과 자신이 속한 386 정치세력의 진로를 암시했다. 운동권 시절 안기부 조사를 받으며 느꼈던 참담한 부끄러움을 실토하기도 했고, 최근 자신을 조사한 검찰의 행태에 대해서는 ‘몰아가기식’ 구태 수사의 전형이라며 강한 불만과 이의를 제기하기도 했다. 인간 안희정을 알고 싶다. 다섯 시간만 내달라”는 기자의 인터뷰 요청에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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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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