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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인터뷰]‘김운용 책임론’에 대한 김진선의 증언 

“불출마 호소를 그는 끝내 저버렸다” 

사진 장승윤 grayoon@joongang.co.kr
지난 7월3일은 국민들에게 참으로 아쉽고 허탈한 날이었다. 온 국민이 한 뜻으로 뭉쳐 그토록 공을 들여온 2010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가 무산된 때문이다.

1, 2차 투표에서 ‘마의 3표’가 잇따라 평창의 발목을 잡아 끌어내렸다. 1차 투표에서는 과반수에서 3표가 모자랐고, 결선 투표에서는 승리자인 캐나다 밴쿠버에 3표 뒤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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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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