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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지금… 뉴욕] 유엔 결의안 통해 두 마리 새 잡으려는 미국  

 

외부기고자 김재명 분쟁지역전문기자 kimsphoto@yahoo.com
뉴욕 맨해튼 지역 이스트 리버 가까이에 자리한 유엔 본부 주변에는 무거운 공기가 감돈다. 10월 초인데도 이상저온으로 날씨가 썰렁해진 탓일까. 뉴욕을 찾는 관광객들의 필수 탐방 코스인 유엔 본부도 전보다 한산해 보인다.



철 이른 가죽 점퍼를 껴입은 경비원들이 한가로이 유엔 건물을 지킬 뿐이다. 그러나 안보리 회의장 안에서는 그동안 ‘뜨거운 감자’ 하나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를 놓고 치열한 외교전쟁이 벌어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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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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