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북한.국제

Home>월간중앙>정치.사회.북한.국제

[정길화PD의 중국 엿보기] 한국의 주인에게 돌아온 분실 지갑 

 

외부기고자 정길화PD
이제는 원대복귀해 일상으로 돌아왔다. 1년 동안의 베이징(北京) 생활은 무서운 기세로 떠오르는 중국을 현지에서 체감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 이 기간중 뜻하지 않은 사스(SARS,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사태로 불안과 불편도 많았다.



이 때문에 연수 후반기에 들어 현장 중심으로 체험하고자 했던 필자의 계획은 대부분 포기해야 했다. 이 점은 지금도 아쉽기만 하다. 하지만 도리어 사스 사태 덕분(?)에 이에 대응하는 중국사회의 작동방식과 그들의 문화를 살필 수 있는 기대 이상의 소득을 올리기도 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2405호 (2024.04.17)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