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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 Outside] 우주 영웅의 무사귀환에 중국대륙 열광 

 

중국 최초의 우주비행사 양리웨이(楊利偉). ‘선저우(神舟) 5호’를 타고 지구를 14바퀴 돈 뒤 10월16일 새벽 6시7분(현지시각) 네이멍구자치구 스즈왕치 착륙기지 부근의 예상 착륙 지점에서 4.8㎞ 떨어진 곳에 무사히 내렸다. ‘신화통신’은 ‘양리웨이 개선, 우리는 승리했다’고 보도했고 ‘인민일보’는 호외를 발행했다. 원자바오(溫家寶) 중국 총리는 양리웨이에게 전화를 걸어 “순조로운 우주 여행을 축하한다”며 “당과 인민은 이 사건을 영원히 잊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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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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