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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투자자를 위한 정병선의 주식읽기] 주식투자는 ‘심리 게임’ 당신의 심리는 왜곡되지 않았는가 

 

외부기고자 정병선 머니투데이 객원기자 bschung@moneytoday.co.kr
“천체의 움직임은 cm와 초 단위로 계산해낼 수 있지만 주식시장에서 군중의 광기가 시세를 어떻게 끌고 가는지는 도무지 알 수 없다.”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한 물리학의 아버지 아이작 뉴턴이 주가 예측의 어려움을 회한과 함께 토로한 말이다. 뉴턴은 85세의 나이에 남해주식회사(South Sea Company) 주식 사기 사건에 휘말려 결국 낭패를 당했다. 18세기에 일어난 남해주식회사 사건은 네덜란드에서 일어났던 튤립 투기 사건과 함께 세계 투기 역사를 거론하는 사람들의 입에 자주 회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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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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