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그곳에 가고싶다] 실크로드 기행 

 

정재령 월간중앙 ryoung@joongang.co.kr
실크로드 여행은 예나 지금이나 오아시스 도시들의 탐방이다. 예전에는 낙타를 타거나 걸어서 한 도시에서 또 한 도시로 가는, 죽음을 무릅쓴 모험의 길이었겠지만 지금은 기차나 차를 타고 사막을 횡단하는 아스팔트 도로를 따라 편안히 간다.



‘월간중앙’ 실크로드 역사 탐험은 실크로드의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는 중국 간쑤(甘肅)성의 둔황(敦煌)에서 위구루 자치주인 신장(新彊)성의 투루판과 우루무치에 들른 뒤 당시 세계 최대의 도시이자 실크로드의 목적지인 시안(西安, 당시의 長安)으로 되돌아오는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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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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