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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가 본 안병만 총장의 삶과 학문 

늘 닮고 싶은 스승이자 선배 학자 

외부기고자 강문희 부산대 행정학과 조교수
학자로서 가장 큰 행운과 영예는 훌륭한 스승을 만나 그분의 그늘 아래 끊임없이 성장하다 언젠가는 스승과 함께 학계에 이름을 남기는 일일 것이다. 흔히 누구의 제자인가라는 간단한 잣대 하나로 많은 것을 가늠하는 학계의 관행도 이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이 점에서 필자는 안총장의 제자라는 점 하나로 덕을 많이 보았다. 학문적으로 여전히 걸음마하듯 답보상태를 면치 못하는 필자가 그동안 주위에서 받은 황송한 평가와 호의는 분명 안총장의 후광이 틀림없다고 믿는다. 그 후광은 바로 안총장의 삶 자체와 학문적 업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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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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