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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人生의 스승] 산수와 원수졌던 나를 수학교사로 만든 6학년 담임 선생님 

 

외부기고자 조의구 경기도 광명시 소하중학교 교감
사람은 흔히 일생 동안 세 번의 큰 만남을 갖는다고 한다.



첫째가 세상에 태어날 때 부모님과의 만남이며, 둘째는 교육받으면서 이루어지는 선생님과의 만남이고, 세번째가 친구들과의 만남이다. 독일의 작가 한스 카로사는 ‘인생은 만남’이라고 했다. 인격과 인격의 만남, 깊은 우정의 만남, 남녀간의 진실한 사랑의 만남, 스승과 제자의 만남 등 실로 다양한 만남이 이어진다. 그 가운데 누가 뭐라고 해도 인생에 꿈과 희망을 갖도록 절대적인 영향을 주는 선생님들과의 만남이 제일 중요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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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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