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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의 濁世淸水] “전월산 땅거미 밟으며 할머니는 돌아가고 싶다” 

진흙탕 세상, 맑은 물길로 뚫고 가자



600년의 세월을 끊어 만드는 역사의 휘묻이, 하지만 새로 돋는 싹이 있다면 그 잎새의 나이는 601살이 아니다. 한 살이다. 그 어린 싹의 가능성만 믿고 우리는 500여 년 가꾸어온 타인의 삶을 송두리째 캐내려 하고 있다. 그 세월 속에서 일군 애틋한 삶의 주인은 진정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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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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