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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진의 정치 file] 인터뷰 … 신기남 열린우리당 의장 “나는 유신을 증오한다” 

경제성장 인정하는 DJ·이해찬식 박정희 평가도 거부 

김 진 중앙일보 정치전문기자 jinjin@joongang.co.kr
가을이 다가오면서 여야는 大會戰을 준비하고 있다. 폭염 내내 국가정체성과 역사 유산 정리 그리고 행정수도를 둘러싼 논란이 뜨거웠지만, 이는 예비전이었다.



8월 하순 임시국회가 열리고 9월 정기국회로 이어지면 한국정치의 막강한 新주도세력과 만만치 않은 저항세력은 국가의 전진 방향을 놓고 뿔이 부러지게 싸울 것이다. 총선에서 의회권력까지 손에 넣은 주도세력은 한국의 현대사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 것일까. 그들은 과거사 정리와 현재의 찌그러진 경제를 어떻게 조화시킬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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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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