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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기행|三國志의 고향을 가다(하)] “너 반골 상은 언젠가 나를 배반할 것” 제갈량과 위연의 악연에 아쉬움 남아 

밤열차 달리며 삼국지 명장들의 중원 진군 착각에 빠졌다 

염상섭 서울시립대 수학과 교수
유비·관우·장비·제갈량·조조·동탁·손권…. 에 등장하는 주요 인물이며 위·촉·오 삼국시대를 풍미한 영웅들이다. 하지만 십 수세기가 지난 지금, 그들이 자웅을 겨뤘던 전장은 사당과 묘역으로 변해 옛 모습을 찾을 수 없다. ‘ 마니아’ 염상섭 서울시립대 교수가 의 영웅들이 누볐던 현장을 찾아 과거와의 대화를 시도한다. 염 교수가 전하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두 차례로 나눠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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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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