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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주가 찾은 ‘웰빙의 땅’ ③] 전북 부안군 변산 

‘새 바람’ 일으키는 변혁의 성지 

최영주 언론인·풍수지리연구가
변산은 이름 그대로 변방에 있는 산이다. 별호가 蓬萊山으로 신선들이 산다는 삼신산의 하나다. 금강산도 봉래산으로 불린다. 변산은 산맥이 다해 서해와 만나면서 地氣가 강하게 모인 곳이다. 김제평야에서 서방을 바라보면 구름 속에 솟아 있는 산이 또한 변산이다. 불가에서 말하는 서방정토의 세계이자 도가의 신선들이 머무를 만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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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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