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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명품을 찾아서|이탈리아 최고 남성복 브랜드 까날리] 지중해 느낌…그 깊은 유혹이 번진다 

“비접착 제품 한국인에게 어필…선진국 상류사회 이미 휩쓸어” 

최영재_월간중앙 기자 cyj@joongang.co.kr
세계적 남성 명품 브랜드인 까날리(CANALI)가 아시아 시장에 본격 진출하기 시작했다. 까날리는 유럽과 북미 시장에서는 이미 상류사회 남성들의 상징적 브랜드.



그러나 상대적으로 한국·일본·중국·홍콩 등 아시아 시장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10% 선을 넘지 못한다. 이에 까날리는 아시아 시장 개척을 위해 수석 스타일리스트를 일본에 이어 한국에 파견했다. 까날리의 고품격 서비스를 한국의 고객들에게 선보이기 위한 것. 이러한 적극적 마케팅으로 까날리는 최근 한국에서 최고의 남성 명품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성공적으로 다진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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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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