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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호 (2005.04.01) [0]목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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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ㅣ소버린 홍보대행사] "투기가 아니라 개인자금 투자하는 것이다” 

 

윤길주_월간중앙 기자 ykj7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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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소버린자산운용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기 위해 홍보대행사인 엑세스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제임스 피터 대표와 인터뷰를 요청했다. 직접 인터뷰가 어렵다면 서면 인터뷰도 가능하다며 질문지를 보냈다.



그러나 엑세스커뮤니케이션은 지난 3월15일 오후 인터뷰는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그동안 많은 언론사가 인터뷰 요청을 해왔지만 응한 전례가 없고, 현재는 바빠서 시간 내기가 어렵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대신 홍보대행사는 소버린을 대신해 자신들이 질문에 답변하겠다고 밝혔다. 일문일답은 지난 3월14일 소버린의 입장을 홍보대행사가 대신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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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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