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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캠프] 도심 속 여름풍경 

“멀리 갈 필요 있나요? 도심 구석구석이 피서지죠!”
도시 사람들의 원초적 여름나기 

한여름 태양이 뜨겁다. 월드컵 열기가 지나간 자리는 아스팔트의 열기로 메워지고 있다. 찌는 듯한 무더위에 열대야를 보낼 생각을 하니 도심의 여름이 두렵다. 푹푹 찌는 무더위를 피해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그러나 현실은 녹록하지 않은 법. 마음처럼 도심을 떠나는 것은 쉽지 않다. 이런저런 이유로 도심에서 여름을 나야 하는 사람이 더 많다. 피하지 못할 바에는 즐겨라. 도심에서 다양하게 여름을 나는 사람들을 만났다.



▶1_여름이면 한강 야외 수영장을 빼놓을 수 없다. 한강 둔치의 야외 수영장을 찾은 여성들이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특히 올해는 뚝섬·광나루·잠실·여의도·망원수영장이 대대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호텔 수영장 수준으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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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호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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