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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 인터뷰] 상위 1% 남성들, 여기 어때요? 

박은경 L-SPA 홍보마케팅 이사
서울 청담동 L-SPA, 문화·엔터테인먼트 결합 특별 레시피 제공 

글■오효림 월간중앙 기자 hyolim@joongang.co.kr
스파는 여성만의 문화가 아니다. 남성도 이제 마사지숍 스파에서 벗어나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맞춤형 트리트먼트를 받을 권리가 있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중년을 꿈꾸는 한국 남성을 위한 맞춤형 스파 L-SPA가 문을 여는 이유다.특급 호텔에서만 누릴 수 있던 스파 서비스를 서울 청담동에서도 누릴 수 있게 됐다. 5월1일 문을 여는 L-SPA에서다. 스파에 관한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그 중에서도 L-SPA가 특히 중점을 두는 것은 상위 1%의 남성을 위한 서비스다.



국내 스파 시장은 호텔 스파와 비교적 큰 규모의 에스테틱 스파센터로 양분된 것이 특징이다. 최근 대형 전문 스파가 증가 추세지만, 건강하고 아름다운 중년을 꿈꾸는 한국 남성들이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맞춤형 트리트먼트를 받을 수 있는 곳은 흔하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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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호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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