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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쉬기 운동만 하신다고? 숨만 제대로 쉬어도 폐·호흡기 OK! 

하루 30분 맨손운동 꾸준히 하면 그게 진짜 보약
건강칼럼 - 서효석 서초편강한의원 원장 

정리 박미소 월간중앙 기자 [smile83@joongang.co.kr]
짧고 얕은 호흡은 폐 기능을 약화할 뿐 아니라 소화 기능을 떨어뜨리고 장 운동을 더디게 함으로써 만병을 불러들인다. 따라서 깊은 호흡으로 폐 기능을 활성화하고 호흡활동을 도와주며 나아가 신체 곳곳을 건강하게 만드는 운동을 소개한다.
아침·점심·저녁 어느 시간에 운동해도 상관없지만 일정한 시간을 정해놓으면 규칙적으로 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일하는 중이나 공부하는 사이에 틈틈이 하면 신체의 기능이 좋아져 머리가 맑아지고 일의 능률이 오른다. 운동할 때는 실내보다 공기가 맑은 곳에서 하는 것이 폐 건강에 도움이 된다.



맑은 공기를 폐에 가득 넣으면 온몸의 기능이 활성화되는 것은 당연하다. 산에 올라가 산의 정기를 받으면서 하면 가장 좋고, 여건이 되지 않으면 학교 운동장이나 공원·집 앞에서 해도 상관없다. 운동할 때는 몸에 꼭 끼지 않는 편안한 옷을 입는다. 몸에 끼는 옷은 보기에도 편하지 않을뿐더러 동작을 제대로 할 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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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호 (200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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